10월5일자, 암호화폐 시황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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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가 힘을 못쓰고있고 국내주식시장 상황도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밑꼬리를 만들면서 상방을 보여주며 양봉으로 일봉마감을 하였습니다.
4시간봉의 박스권에서 안정적인 모습의 상방은 아니지만 계속 맴돌고있었던 박스권을 탈출하고 현재 위치에서 횡보를 만드는 지금의 움직임은 제 관점기준 부정적이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월봉과 주봉의 상황을 체크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주봉상으로 신뢰도 약 60%의 추세선에 도달하기 직전 입니다.
이론대로 움직이면서 추세대로 도달한다면 맞도 내려갈 확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신뢰도 약 35%의 추세선을 도달하고 돌파를 보여준 것처럼, 이번에도 그럴 확율은 있습니다.
단기간에 알트코인들로 순환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확율이 있다고 보입니다.
제가 비록 비트코인을 추천드렸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비트코인을 안사신것으로 보이기에 (10분중 1,2분?)
회원님들 모두가 염원하는 알트코인 불장을 위해서는 비트코인은 해외 국내시세 할것없이 점진적으로 올라주어야 폭발적인 상승을 만들 여력이 준비가 됩니다.
월봉 관점에서 본다면 이번달은 상승보다는 횡보를 해주는게 알트코인 펌핑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혼란을 주는 랠리는 만들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부분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지만, 크게 알트코인에 영향을 주진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추세선을 제가 신뢰도를 낮게 보는 이유는, 이렇게 그려놓은 추세선으로 시장을 보는 시야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추세선은 안보는데
이렇게 적은 거래량이지만 탄력을 받아가면서 올라가는 차트에선 추세선을 어느정도는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높은 신뢰비중을 주지않은채로 보고있고 가로라인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멘탈 싸움 입니다. 모든분들께 상담진행하면서 말씀드렸지만 전 단기로 절대 보지 않습니다.
구간을 짧게본다 와 단타는 다른 개념입니다.
오늘 오전에 질문주신 모회원님은 5월달에 추천드렸던 종목을 추가매수를 통하여 현재까지 약손실구간을 견디고 계신데
이런 분들은 수익실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딩하면서 자기 본업에 충실하고, 이건 아니다 판단되면 손절도 단행하고.
이렇게 행동하시면서 시장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입니다.
시장에 겁내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기대하신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후회만 하지않고 다시 앞을보고 나아간다면 수익실현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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