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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자, 비트코인 시황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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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1-04-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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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옵니다.

김차장 입니다.


해외시장 국내시장 할것없이 마켓에 힘이 없는 상황입니다.

빼곰!하고 올라가려면 그대로 눌려버리고

거래소 지갑으로 들어오는 물량은 야금야금 풀면서 공포심리를 주고


올리려면 거래량을 올리면서 강하게 올려줘야 하는데, 최근에 강한 반등이 있었나요?

없었지요....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도 걱정이긴 합니다. 

이제 매수증후군이 곧 나타날 시기이거니와 나타나신 분들도 여럿 보이십니다.

이부분을 제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시게 된다면 전체 시드의 10%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몇일전 시황문자로 말씀드렸듯이, 지금 물리면 답도 없습니다.


존버 얼마나 할지 계산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싸리 안하시는걸 추천드린 부분 입니다.


아마 세력이라는 집단들은 어제 새벽에 있었던 파월 FED의장 과 바이든 대통령의 말한마디를 주목하고 있었을껍니다.

여차하면 매도 치려구요, 그럴 목적으로 거래소로 지속적으로 많은수량의 BTC를 전송시킨 부분이지요.


근데 둘다 애매하게 말헀습니다. 일부러겠죠.

지금 세율 관련 그리고 통화정책 관련해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암호화폐 시장으로 오는 파장은 정말 큽니다.

일단 CME 선물거래소의 장기 미결제약정들부터 빠른 수익실현이 이루어지면서 점차 숏비중은 올라갈꺼라는 거죠.

그들이 수익실현만 하면 다행인데, 수익실현하면서 바로 다시 숏으로 배팅을 한다. 그 물량을?

그러면 선물시장에서 시작된 대하락이 폭포수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이게 바로 지금 시장이 정말 움츠려야 하는 이유 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1. 40000달러

2. 45000달러


이 두가지를 타겟으로 하락을 줄때의 움직임은 다를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40000달러의 가능성은 말그대로 뒷통수 입니다.

4월 CME 마감전에 장기 미결제약정들까지 털어먹으면서 세력이 하락을 준다면 40000달러 찍고 45000에서 횡보 가능합니다.


45000달러의 가능성은 말그대로 잔인한 하락입니다.

4월 CME 만기를 지금과 특별히 다르지않은 방향성으로 진행하면서 5월물 시작하고 현물시장에서는 한동안 횡보성 움직임을 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숏의 RATIO를 점차점차 늘려나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위에 말씀드린 대로 고통을 주는 하락이 되게 됩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불확실성 요소가 있는데 이건 확실해지면 다시 언급 드리겠습니다.


제 관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속적인 현금관망.

지금 매수해도 수익율 높아야 30%입니다.

얼마전 VIP 와 VVIP 목표수익율 이상을 보여드렸었고, 경험하고 계신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셨습니다. 쪼금만 더 견디시길 추천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매매를 제가 말릴 수는 없습니다. 그럴 권한도 없구요.

하지만 소액! 정말 소액! 금액으로 따지면 10~100만원 정도

이정도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 코스피가 어느정도 1000포인트를 넘었다가 지금 줄어들고 이 자금들이 어디로 갈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움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만더 견디시길 추천드리며, 혹시나 제가 추천드렸던 BTC마켓 종목들 중에 들고계신것들중에서 

지금 반응이 조금씩 나오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수익구간에 있는 종목들은 앞으로 몇일내에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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