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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자, 암호화폐 시황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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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1-05-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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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어린이날, 가족분들과 편안하게 선선한 날씨를 즐기고 계십니까.


김차장 입니다. 


새벽에 자넷옐런 장관의 예상하지 못한 금리발언이 시장에 하락시그널로 작용한 셈 입니다.

근데 여기서 문구를 정확하게 봐야합니다. 

"금리 올릴꺼야! 올릴꺼라구!" 가 아니라 

"흠~금리를 올리는걸 고려해 봐야 하지않을까~하는데, 흠~~~"의 분위기 입니다.


중요한건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건 재무장관이 아닙니다. FED입니다.

파월의장이 올린다 는 말이 없으면 안올리는 겁니다. 재무장관이 자산시장 전반에 불안요소를 가져온 셈이죠.


하지만 원망해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대응방안 입니다.


시나리오는 두가지 입니다.


1. 윗꼬리를 길게 만들면서 음봉으로 나온다. 그러면 좀더 관망 하면서 앞의 시나리오대로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2. 꼬리를 만들지도 않으며 , 큰하락의 움직임 없이 횡보성 우하락형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종목 추천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2번의 시나리오에서 투자하는 비중은 설명 드리겠지만 현재 전체시드의 30%를 분산투자 분할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총 시드머니가 1억이라고 가정해보면 30%이 3000만원을 몇개의 종목으로 나눠서 투자를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계셔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아직까지 하방압박을 보고있습니다. 2번의 시나리오 대로 가더라도 하락형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 알트코인 종목들이 수렴의 구간을 거치면서 이평선의 정배열구간에 들어가는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들어가기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 비트코인 , 이더리움 , 도지코인 이 돌아가면서 폭탄돌리기의 형태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셋중하나가 터지면 다 터지는 시장의 구조가 되어버린 상황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시드의 30%를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일단 오늘밤이 중요구간입니다. 


이렇게 일단 생각을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바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만 더 견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향성을 확인해야 안전하게 수익권을 낼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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