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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런던 하드포크로 인하여, 서서히 두갈래로 나위어서 움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바로 당장에 그런 움직임은 보일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지금의 움직임이 그 예고편일 수 있습니다.

일단 비트코인은 박스권내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움직임을 보여줄 뿐, 긴급한 모습의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 입니다.

이렇게 움직인다면 주말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해서 하방을 보여줄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봅니다.

바이낸스차트로 보았을 때, 밑꼬리가 길게 남겨진 양봉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걸 매집이라고 말 할 수는 있으나

단기 매집형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선물지갑으로 이동후, 숏의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할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런던하드포크치고 큰 거래량을 나타내주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꺼림칙한 부분은 위 아래로 꼬리를 길게 만들 부분인데

이더리움은 여기서 상승을 보여줄지 하락을 보여줄지 여부는 두개캔들정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관점은 여전히 하방입니다. 왜냐면, 이더리움은 매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하드포크시에 비슷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번 하드포크를 통하여, 또다시 블록체인세계에서 한발먼저 나갈 수 있는 도약을 하고있다"

라는 비슷한 멘트를 하면서 하락을 보여주었었 습니다. 꽤나 많이요.

하지만 이더리움또한 지금  5웧19일의 장대음봉이후 만들어진 박스권 상단에 여전히 위치해 있습니다.

거래량으로 떠 올려주지 않는다면 이더리움의 하락가능성은 비트코인의 하락가능성보다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치만 잘 잡는다면 충분히 좋은 수익율 잘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은, 이전에 4월 5월, 6월에 매수하고 탈출하지 못한 종목들의 탈출각을 지난달보다 더 크게 주고 있습니다.

그 탈출각은 6월 과 7월에 개인 선택으로 추매를 하신분들이 지금의 탈출각을 사용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추매를 1도 안하셨다면, 그리고 투자금이 전체 시드에서 15%내라면 홀딩하시고 최저점에서 추매를 하는 방향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추매를 1~2회 하셨다면, 이번에 탈출을 고려해 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혹여나 추매를 지금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은데,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주말쯤에 변동성이 있을것 같은데, 변동성이 생기면 다시 날라오겠습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