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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다.'고스트북'은 어린이책 작가로 주목을 받는 레미 라이의 신작이다. 저승사자와 유체이탈, 아귀, 염라대왕 등의 소재와 음력 7월, 한 남자아이의 혼과 여자아이가 만나며 펼쳐지는 내용이 담겼다.'백귀야행 30'은 1995년부터 꾸준히 출간된 아마 이치코의 요괴 만화다. 어릴 때부터 허약한 체질로 요괴가 보이던 주인공이 청년으로 성장해 주변 인물과 요괴들 (주)한국신용평가정보
때문에 휘말리는 사건을 담은 만화다.이재민 만화문화연구소장은 선정된 책에 대해 "만화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들이 선정됐다"며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고 단권부터 시리즈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만화의 묘미가 살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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